아로니아 차를 물 대신 마셔보세요. 제가 오하이오 주에서 아로니아 농축액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5년 넘게 꾸준히 음용하는 방법이에요.

약 3-4년 전, 한국에서는 아로니아가 워낙 유행했기때문에 (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으로 방출!) 한국 사람들은 아로니아 상식이 풍부할것이라고 가정했어요. 그러나, 아로니아를 아침 빈 속에 그냥 들이켰다는 경험담을 많이 접하고 깜짝 놀랐어요. 아로니아는 엄청난 산성을 띄는 열매인데, 그것을 아침 빈 속에 들이키다니! 그것도 물에 희석하지도 않고! 비타민 C 섭취와 마찬가지로 아로니아는 빈 속에 먹으면 안됩니다.

그래서 제가 취한 방법은 위 그림에서와 같이 아로니아 과즙/농축액/가루를 1.5 Table Spoon 정도 넣고 물을 한가득 희석한답니다. 

정도는 없어요. 차가운 아로니아 차에서 아로니아 맛이 안날때까지 물을 많이 섞어요. 또는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보라색이 될 때까지 물을 섞어요. 이렇게 5념 넘게 아로니아 차를 마시면서 탈이 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. 

다행히 저는 물을 끼고 살 수 있는 생활 환경에 있었기때문에 물 대신 아로니아 차를 하루에 1 리터 이상 마십니다.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. 하루 종일 바쁜 가정 주부도 물 대신 차로 마실 수 있어요.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즐길 수 있어요. 작은 컵에 자주 타서 마시기는 귀찮아요. 예쁘고 질 좋은 큰 컵 하나 본인에게 선물하세요.

많은 사람들이 아로니아 차를 즐기고 건강도 좋아지길 바래봅니다.